최근에 제가 담당한 19살 크리에이터가 이틀 만에 700만원을 벌었습니다.
06년생,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상위권 대학이니 공부는 잘하겠죠.그렇다고 천재였을까요? 전혀 아니었습니다.조금 내성적이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아직 어린 티가 난다'는 생각이 드는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특별하게 느꼈던 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요, 인스타 팔로워가 8,000명이었습니다(컨설팅등을 거치며 지금은 2만명). 자신만의 공부 꿀팁들을 3초짜리 영상으로 올려서 조금씩 모았던 팔로워들이죠.
어느 날, 미팅 중 그가 툭 던진 말이 있습니다.
"저는 딱히 잘하는 게 없는데, 그나마 과외를 잘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툭 던졌죠.
"과외말고 그룹으로 강의를 해보는 건 어때요? 릴수능 님의 강의나 코칭을 직접 받고 싶어하는 팔로워들이 분명히 많을 거에요. 한번 해 봅시다."
그리고 그 결과, '수능 문학 강의'로 이틀 만에 목표를 채우고 700만원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솔직히 700만원이 그렇게 까지 큰 돈은 아닙니다.하지만 사회에 막 진출한 대학교 1학년 개인이 이틀 만에 번 돈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그때 문득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대학교 1학년일때, 나는 뭘 했던가.
저도 과외를 했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 만나서 하루 3시간씩 매일 투자하며 월 170만원을 벌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아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처음 세상에 나와 내 손으로 돈을 번과 는 것. 지금도 잊지 못할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조차 '19살, 첫 런칭 700만원'과 비교하니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과거의 나와 이 크리에이터의 차이는 어디서 나온 걸까?
게시 이틀 만에 마감
답은 '영향력'이었습니다.
저는 과외 할 학생을 찾아다녔습니다. 김과외에 소개글을 올리고, 친구들에게 소개받으며 제가 먼저 발품을 팔았습니다.
반면 크리에이터는 자신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 정보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먼저 찾아오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현우진'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저는 지금의 현우진을 만든 것은 절반은 메가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현우진이 같은 실력으로 동네 개인학원을 차렸다면? 물론 잘했겠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을 겁니다.그리고 그런 대형 회사의 전유물, 예전에는 대형 회사들만이 가질 수 있었던 영향력이 이제 개인에게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AI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나요?AI는 공학자, 연구원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딥러닝이 어쩌구 저쩌구. 머신러닝이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 뉴스에서 세상을 뒤바꿀 기술이고 혁신적이라고 외쳐도 저에게 ai는 '아, 그런 게 있나 보구나'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모두가 AI를 씁니다. 오히려 안 쓰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왜일까요? 그만큼 효과가 좋으니까. 모두가 AI를 쓰는 것이 좋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시대를 열 때도,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 시대를 열 때도 똑같은 흐름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그 흐름을 느끼고 있습니다.크리에이터 사업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지금, 그 위력들을 점차점차 경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ai가 그랬듯, 스마트폰이 그랬듯, 점점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체감하게 되고 도전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창업을 안하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을 때 내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더 일찍 시작하고,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은 사람을 내 영향력 아래에 두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작아 보일지라도 금방 눈덩이 처럼 불어나 몸집을 키울테니까요.
시작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두더지웍스의 3단계 튜토리얼을 한번 읽어보세요. (튜토리얼 읽어보기)
그게 아니라 직접 컨설팅을 받고 명쾌한 방향성, 해결책을 얻고 싶으시다면, 무료 컨설팅을 신청해 보세요 (무료 컨설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