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웍스 1:1 컨설팅

콘텐츠 사업가를 위한 <4단계 프레임워크>_두더지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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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25
두더지웍스 1:1 컨설팅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텍스트가 편하시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저희 팀은 이 글에서 설명드릴 <4단계 프레임워크>로, 런칭 6개월만에 월매출 3000만원을 달성했고,

저희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수능 수학을 가르치는 수인수분해 채널의 경우, 1주일만에 구독자 2000명, 오픈채팅방 500명, 첫 달 매출 800만원을 달성하였으며

AI를 가르치는 피치타이탄 채널의 경우, 채널 개설 1달만에 구독자 2000명을 달성했고, AI 교육 웨비나에는 400명이 신청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 소속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이 <4단계 프레임워크>를 적용시키고 있고, 대표인 저도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매출을 내는 교육 브랜드를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일겁니다.

“주인공이 되고 싶은 분들”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분들”

사회에서 정한 길을 열심히 따라와서, 지금 직장에서 일하고 있건 공부를 하고 있건, 본인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고, 그 길에서 주변의 인정도 받고 있지만,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저희 팀과 결이 맞는 사람들께 저희를 찾아온 이유를 여쭤봤을 때 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이름을 담은 브랜드를 만들고, 직장과 같은 울타리가 없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나아가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실질적인 매출까지 내고 싶어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당장 적용할 수 있는 <4단계 프레임워크>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한 <4단계 프레임워크>인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작강크”가 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작강크는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를 의미합니다.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는, 소수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팬심을 형성하고, 견고한 브랜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매출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구독자가 적어도 상관 없습니다. 저희 팀은 구독자가 1000명인 채널로도 대기업 직장인 수준의 월급을 벌어냅니다.

자, 1단계로 들어가겠습니다.

1단계는 “채널 기획”입니다. 이 채널 기획에는 명확한 “A였으나 B 역접 구조”가 들어가야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역접이란,

“A였으나, B” 구조로 스토리에 반전을 주는 요소입니다.

스티브 잡스: 대학 자퇴했지만, 애플을 창업함

딱 A였으나 B 구조죠?

해리포터: 창고에서 살던 고아였지만, 악당으로부터 세상을 구함

마찬가지로 A였으나 B구조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와 같은 말입니다.

저희 팀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역접 구조를 공개해보겠습니다.

노다지AI: 해군사관학교를 중퇴한 테크 비전공자였지만, 지금은 노코드/AI 전문가

별남선생: 집중력이 5분 밖에 안되는 ADHD지만, 지금은 변리사

수인수분해: 수학 내신 5등급이었지만, 지금은 치대생

피치타이탄: AI를 실무에서 써본 적 없는 50대였지만, 지금은 ChatGPT 전문가

좀 와닿으시나요?

이 때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대 “B” 부분을 강조하지 마세요. 그건 가치전달이 아니라 자랑입니다. 그건 유튜브를 사업가의 관점이 아닌 인프루언서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오류입니다. B는 은연 중에 드러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A” 부분을 강조하면서 과거의 내가 고객들이 지금 겪는 문제와 같은 문제를 겪었다는 점을 강조해서 공감을 유도하거나

“→” 부분을 강조하면서 A에서 B가 되기 위해 활용했던 나만의 개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에 대부분의 콘텐츠를 할애하셔야 합니다.

2단계는 무료 상품 런칭해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는 단계입니다.

일명 가치사다리 이론인데요, 상황을 하나 가정해봅시다. 누군가가 갑자기 당신에게 와서 “친해지고 싶다”라고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당황스러우실 것 같죠?

그러나 옆의 부서여서 회사에서도 자주 얼굴을 마주치고 엘리베이터에서 가끔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였는데 그 분이 당신에게 와서 “친해지고 싶다”라고 하면 조금 더 편안하시겠죠?

가치사다리 이론은, 더 낮은 가치의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심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벽을 어느 정도 허문 고객은, 유료 상품이든 고단가 상품이든 그 다음 제안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죠.

이때 주의할 점은, 낮은 가치의 무언가를 제공하더라도, 이것은 단순히 가격이 낮다는 뜻이지, 실제로 내용 자체가 부실하거나 서비스가 불친절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고객들은 가치사다리의 아랫단계가 허술하면, 그 윗단계도 허술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그렇겠지요.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할 때 껄렁껄렁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인사를 하던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친해지자”라고 했을 때에도 싫을 것 같지 않나요?

저희 팀에서 가치사다리의 하부단계로 즐겨 쓰는 방식은 총 3가지입니다

첫째, 무료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60-90분짜리 웨비나를 통해서 고객과 가까워지죠.

두번째, 무료 VOD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유튜브 콘텐츠 이상으로, 저희의 지식을 듬뿍 담아서 VOD를 제작합니다. 위에 첨부한 제 유튜 영상이 딱 그런 영상입니다.

세번째로, 저단가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10만원 이하의 1:1 컨설팅을 통해 3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언제든 저와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전달드립니다.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질문하실 수 있도록요.

이렇게 아낌 없이, 숨김 없이 최선을 다하면 고객과의 신뢰가 조금씩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1단계의 파급력도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2단계의 무료 상품을 찾아오신 분들은 1단계에서 저를 이미 알고 찾아오신 분들입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광고를 보고 오신 분들보다 저와 저희 팀에 대해 익숙하시겠지요.

1단계에서 “A였으나B”로 채널 기획을 잘 다져놨다면, 고객 분들은 ‘저 사람이 내가 지금 겪고 있는 A라는 문제를 먼저 겪은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아는 채로 2단계로 넘어오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도 가능하고, 신뢰도 더욱 다져지겠죠.

3단계는 사업화의 단계입니다.

구체적인 상품을 만들어서 고객 분들한테 공개를 할 타이밍이 온 것이죠. 1,2단계에서 고객 분들과 충분한 신뢰를 형성해놓았다면, 그 분들에게 우선 공개를 해도 좋습니다.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나에 대한 신뢰가 구축된 분들에게 구매를 제안드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희 <두더지웍스> 팀은 3단계, 사업화 단계에서 크게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합니다.

첫째, 코호트 교육 커리큘럼입니다.

코호트란 동질적인 인구통계학적 집단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3-1반을 만들어주는겁니다. 매주 과제를 부과하고, 담임선생님이 잔소리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저희 팀의 분석에 따르면 코호트 교육을 하였을 때, 일반적인 교육을 했을 때보다 완주율이 10배 이상 높았고 만족도도 월등히 높았습니다.

둘째, 소프트웨어 + 코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외주개발도 해봤기 때문에 저희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소프트웨어는 개발에도 직접 관여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요즘 AI가 워낙 발달되어있어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나의 노하우를 담은 GPTs나 Dify를 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소프트웨어만 딱 런칭하는 것은 크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소프트웨어만 런칭했을 때 잘 된 케이스는 극히 드물며, 간혹 잘 된 경우조차 대부분 대기업 대상의 B2B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무조건 “코칭”을 넣으셔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고가의 “코칭” 서비스로 여러분의 지적자본을 공유하세요. 객단가도 훨씬 높일 수 있을 뿐더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이너서클입니다.

마음이 맞는 소수정예 인원만 받아서 강력한 신뢰망을 가진 이너서클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라고 볼 수도 있겠죠.

결이 맞는 소수의 사람들만 모으는 것이 핵심입니다. 괜히 마음이 안 맞는 사람이 들어왔다가 이너서클 자체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수의 인원에게는 고단가를 청구하십시오. 그 10배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면 됩니다.

이너서클에서는 주로 다음 2가지 가치를 제공합니다. 첫째는 독점적 콘텐츠, 둘째는 결속력 높은 네트워크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너서클에서는 볼 수 있어야 하며, 깊은 유대감으로 구성원들이 엮여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희 <두더지웍스> 소속 크리에이터 집단은 그러한 이너서클입니다. 운영진을 중심으로 강한 신뢰를 공유하고 있고,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무한정 공유합니다.

마지막, 4단계는 자동화의 단계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비즈니스가 안착되었으니, 인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자동화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00% 자동화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월 00만원 수입” “경제적 자유” 같은 헛소리를 해대는데, 세상에 그런 거는 없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에도 당연히 일정 수준의 노력이 들어가야 하x는겁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돈만 벌어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자동화의 단계는 크게 2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첫째가 인적 자동화입니다. 직원, 알바, 조교를 통해 내 노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두번째는 기술적 자동화입니다. Make, n8n와 같은 자동화 툴 등을 활용하여 단순 노동에서 벗어나는겁니다.

4단계에 대해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러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4단계 쯔음에 왔을 때에는 각자의 사업이 고유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자동화를 해야 하는 영역이 천차만별입니다. 사실 <두더지웍스>도 아직 완전한 자동화의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지금 4단계에서 이런저런 실험들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데이터가 나오는대로 꾸준히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숨김 없이 정말 투명하게 작강크가 되는 <4단계 프레임워크>를 공유드렸는데, 혼자 적용하시려면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 이제 이론은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내 상황에서 어떻게 이걸 적용하지? 당장 내일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뭐지? 이런 고민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제가 맞춤형 전략을 1:1로 컨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소비용만 받고, 수백만원 이상의 가치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컨설팅을 신청하시게 되면, 여러분의 개별적인 상황을 <두더지웍스>가 제공하는 질문지 양식에 맞춰서 사전에 제출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작성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1:1로 만나뵈면서 구체적으로 4단계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합니다.

제가 몸이 여러개면 컨설팅을 자주자주 진행할텐데 지금 너무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서 언제까지 컨설티을 지속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정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신청해주세요. 일정이 도저히 감당이 안 되면 컨설팅을 추후에는 축소하거나 중단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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